아 그리고 선수들이 다 잘생긴거 아닙니다. 못생긴 사람,뚱뚱한 사람,재미없는 사람들 많습니다. 그런 사람들? 교통비만 벌던가 아니면 못벌고 가거나 하는 사람들 많아요. 그리고 하루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대다수죠.
안하고 여명 하나 먹고 열심히 듣는다. 짬 내서 틈틈히 주식 공부도 하고 있다.
향일암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갓김치 골목길을 지나야만 하는데요. 파도처럼 밀려드는 '여수 갓김치파 언니들'의 호객행위를 뿌리치는것이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.
그 위에 ㅎㅂ 라고 남자의 텐프로 가게가 있는데, 거기는 니가 츄리닝 차림에 압구정 같은
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여수바다 풍광을 누릴 수 있는 조각공원이라는 점! 나름 가볼만한 이유는 있는 곳입니다.
전국 사진작가들이 애정하는 무슬목 해변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데요. 몽돌, 파도, 백사장 그리고 황홀한 일출을 볼 수 있는 무슬목해변은 아침잠을 양보하고 일부러 찾아가서 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.
주변 편의시설, 넉넉한 주차장, 바베큐, 멋진 바다뷰, 방안에서 보는 일출까지 너무 즐거운 기억만 남았네요. 또 여천호스트 방문할께요~ 감사합니다!”
카테고리 순천소식태그 순천선수, 순천호빠, 순천호스트바, 순천호스트클럽, 전남호빠
그리고 어제 하루 일을 해본 결과, 호스트바라는 단어가 가진 이미지에 비해서 완전 더럽게 놀지는 않더라고요. 그냥 뭐 스킨십을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,그냥 같이 남자랑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,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는 했지만 막 옷을 벗어라,더러운 술을 타서 이거를 먹어라.
여수연안 여객터미널에서는 금오도 여천, 우학, 유송, 함구미항, 송고항을 다 갈 수 있는데요.
간혹 차량 탑승 대기줄에 주차하는 분들 있는데 절대 여수호빠 주차하시면 안 돼요. 차를 주차한건지 기다리는건지 알 수가 없고 내 시야에서는 앞에 차량만 보여서 자칫하면 다른 분이 여천호빠 탑승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! 저희 차량 앞에 주차한 분이 계셨는데 하마터면 못 탈 뻔했어요.
외모가 출중한 미중년들이 여천호빠 여성 손님을 상대하는 '아빠방'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.
계속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든 부분은 없는데 술을 먹고 기다리는 텀도 있고, 계속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깐 여천호스트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,강남같은 곳가서 일을 할거 아니면 솔직히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돈을 더 잘벌 거 같아요.
여수 바다를 품은 온수 인피니티풀에서 겨울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. 다만,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몸을 물 밖으로 꺼낼때마다 추워서 뒷태 인생샷 찍을 때 오돌오돌 떠느라 조금 힘들었다는 건 안 비밀... ㅋㅋ